‘아이폰XS’가 공개된 가운데 여성의 신체적 특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여성 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이 같은 비판이 제기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XS'와 ’아이폰 XS 맥스‘의 크기는 각각 5.8인치, 6.5인치로 여성의 손 크기를 고려하지 않은 설계라고 주장했다.
영국의 여성 운동가 캐롤라인은 지난 13일 트위터에 “애플이 평범한 여성의 손 크기에 맞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데 실패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한국은 ‘아이폰 XS' 1차 출시국에서 제외 됐으며 10월 26일에 출시된다고 알려졌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