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이 화제인 가운데 나혜미의 복귀가 관심을 모은다.

지난 15일 베일을 벗은 KBS2 ‘하나뿐인 내편’은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의 출연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나혜미는 이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결혼 후 첫 연기에 나섰다.

사진 = 나혜미 인스타그램

최근 나혜미는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 걱정이 됐다기 보다는 KBS 주말드라마가 모든 분이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레고 걱정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날 선택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혜미는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이후 지난해 신화 출신 에릭과 12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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