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류현진이 뛰어난 실력으로 시즌 6승의 고지만을 남겨두고 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전'에서 류현진가 나서 실력을 뽐냈다. 이날 류현진은 6이닝(88구)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8일 '콜라로도 로키스전'에서도 남다른 실력으로 야구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에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언제나 큰 경기에 강하다. 아프지 않고, 이번 시리즈 첫 단추를 잘 꿰매야 했는데 그 모든 임무를 수행해냈다"며 "오늘 투구는 직구와 변화구 모두 흠잡을데 없었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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