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추석 당일인 오늘(24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늘어나 정체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따르면 24일 오후 12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부산 8시간 50분, 울산 8시간 24분, 대구 6시간 28분, 대전 3시간 50분, 광주 6시간 20분, 목포 6시간 40분, 강릉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에서 서울로는 8시간 5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7시간, 대구에서 서울까지 7시간 04분, 울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추석명절로 인해 통행료가 면제되니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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