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황미나가 방송인 김종민과 남다른 케미로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황미나랑 오늘부터 1일, 종미나커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의 맛"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와 김종민은 연인처럼 다정해보여 눈길을 끈다.
황미나와 김종민의 남다른 케미에 커플성사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두고 황미나는 지난 17일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김종민씨의 모습들을 보게 됐는데 그때마다 새롭고 남자답다고 생각이 들었다. 멋진 분"이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사람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하지 않나. 지금 상황에 맞는 말인 것 같다"며 "책임감 있고 가정적인 분이라면 결혼을 해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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