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 28일부터, 백화점·대형마트 할인 혜택은

9월28일부터 최대 80% 할인 상품 앞세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

850여개 브랜드 참여∙∙∙ 스포츠, 아웃도어, 영 패션 등 인기 품목 총출동

올해 세 번째, 한국의 대표 쇼핑 관광 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28일 개막한다.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등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은 '2018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동안 파격 할인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 롯데 신세계 등 백화점 8개, 이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 4개,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 43개와 삼성전자 LG전자 등 유명 온·오프라인의 유통 제조 서비스사들이 참여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백화점의 경우 롯데는 '원가보전 상품전 특별판매'를 기획 중에 있고, 400개 브랜드가 참여한 현대는 최대 80%까지 할인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브랜드·아웃도어 등에서 특가전을 펼친다.

대형마트인 이마트는 가공/일상용품에서 최대 50% 할인, 홈플러스는 삼성/LG에서 가전 대표 브랜드 특가전, 롯데마트는 주요 먹거리/생필품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면세점의 경우 롯데는 향수 15~25%, 선글라스 20~30% 할인을, 신라는 인기브랜드 최대 40%, 신세계는 시계·주얼리 이월상품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다.

또 올해는 85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패션∙잡화∙식품∙생활 등에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구두∙핸드백 등 잡화 특가 행사도 이어진다.

금강, 랜드로바, 클락스, 탠디, 소다, 미소페, 에스콰이아, 락포트 등 인기 구두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중소기업 우수제품 특별판매전도 열린다.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시작해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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