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낸시랭 SNS

왕진진과 낸시랭의 이혼설이 언급된 가운데 왕진진 계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왕씨의 계부라는 인물이 왕진진과 낸시랭에 대해 언급하며 "며칠 전 왕진진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본 여자와 안 살고 엉뚱한 여자(낸시랭)를 데려와 결혼하겠다고 하더라"라며 "승낙 못한다고 했다. 낸시랭인지도 몰랐다"고 전했다.

왕진진의 계부는 '왕진진의 본 여자'라고 밝힌 여성에 대해 "며느리로 생각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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