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다저스 공식 SNS

류현진이 1회에만 4실점을 했다.

LA다저스는 20일 오전 9시 39분(한국시간)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네셔널리그 챔피언십리그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1회만 5피안타 1볼넷으로 4실점했다.

앞서 LA다저스는 18일 5차 경기에서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1승만 거두면 월드시리즈(WS)에 진출한다.

한편 류현진은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제(18일) 커쇼가 정말 훌륭한 피칭을 했다. 내가 할 일은 내일 팀을 승리로 이끄는 거다. 지금은 그 생각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