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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주전 선수들 "오래 쉬었더니 몸이…"

기사승인 2018.11.08  1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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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쉬었더니 몸이…”

KIA 주축 선수들 마무리 훈련 시작

요가·컨디셔닝등 몸상태 회복에 초점

8일 오후 1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주전선수들의 회복훈련이 진행됐다. 양현종을 비롯해, 이범호, 안치홍, 김윤동 등 선수들은 리커버링요가를 통해 몸을 풀고 리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었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8일 오후 1시 오랜만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적막을 깬 선수들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끝으로 휴식에 들어간 KIA 타이거즈 주축선수들이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부상 방지를 위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 것. 비가 내려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선수들은 실내에서 잔잔한 클래식을 벗삼아 요가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현종을 비롯해, 이범호, 안치홍, 임기영, 김윤동 등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은 오랜만에 구장으로 복귀해 다양한 동작을 따라하며 몸을 풀었다. 요가훈련에는 강수초 광주광역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가 나섰다. 선수들은 소도구를 이용한 리커버링 요가를 진행했다. 리커버링은 압박, 스트로킹, 스트레칭을 통해 근막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도구를 이용, 좀더 효과적으로 동작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선수들은 도구를 이용해 다리를 찢고 들어올리며 근육을 풀어줬다. 종아리에 리커버링을 끼우고 발목을 들었다 올리는 동작을 취하자 선수들 사이에서는 ‘악’하는 외마디 비명이 터져나오기도 했다.

훈련을 지도한 강 지도자는 “요가에만 있는 명상, 호흡으로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회복도 잘 되게 하고 야구에서 중요한 멘탈에도 도움이 된다”며 “강한 운동과 경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선수들에게 좀 더 쉽게 스트레칭을 하고 앞으로 야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요가수업에서는 김윤동이 시범조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윤동은 “오래 쉬었더니 오히려 몸이 쳐지는 것 같아 야구장에 나와볼까 생각했었다. 다만 생각만하고 실천하진 못했다”며 웃었다. 지난 휴식기에도 수영과 필라테스로 재활훈련을 한 김윤동은 이날 훈련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윤동은 “계속됐던 발목 부상이 지난 휴식기때 수영과 필라테스를 통해 재활훈련을 통해 많이 좋아졌다. 전체적으로 근육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키워줘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올시즌에는 (임)기영이가 광주에 있는다고 해서 함께 운동을 할 생각이다. 종목은 아직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선수들은 오는 27일까지 수요일과 일요일 휴식일을 제외하고 요가, 컨디셔닝 운동(스트레칭), 유산소, 웨이트트레이닝 등을 회복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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