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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 5개 극단 광주서 ‘오색 무대’

기사승인 2018.11.08  1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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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표 5개 극단 광주서 ‘오색 무대’
9일~내달 12일까지 ‘씨어터 연바람’서 공연
‘연극 있다_잇다’연극 페스티벌 세 번째 섹션

 

‘오색마당 오색무대’다섯편의 연극이 씨어터 연바람에서 올라간다. 지난 9월에 시작 된 ‘연극 있다_잇다 페스티벌’이 마지막 섹션 ‘오색마당 오색열전’만을 남겨 놓고 있다. ‘오색마당 오색열전’은 ‘연극 있다_잇다 페스티벌’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섹션으로, 전국 다섯 개의 실력파 극단들의 우수한 레파토리 공연을 들고 광주를 찾는다.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가진 무대를 보여줄 다섯개의 작품을 살펴본다.

극단 맥 작 비나리.

◆부산 극단 맥 ‘비나리’
9일 오후 7:30·10일 오후 4:00

프랑스의 LE FIGARO(르 피가로 신문)는 ‘한국의 작은 보석같은 작품, 몰리에르와 견줄만한 작품’으로, 영국의 The Guardian(가디언) / (무한한 진미의 춤 : 시공간을 초월한 아름다운 춤)으로 호평한 비나리가 2018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하여 광주를 찾는다. 한국의 전통, 영혼의 세계를 시적 아름다움으로 화려하게 표현하여 신들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리듬과 해학적인 장면, 가면, 댄스, 뮤직 등으로 샤마니즘을 한국의 전통에 그대로 두지 않고, 보편성을 토대로 현대적으로 잘 풀어낸 작품이다.

극단 젊은 극단 늘 작 욕.

◆서울 젊은 극단 늘 ‘욕’
23일 오후 7:30·24일 오후 4:00

우리의 전통 공연 양식과 연희를 차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판소리 ’변강쇠타령’을 차용한 사회풍자 창작극이다. 작품은 ‘오월의 석류’, ‘등대’, ‘돼지사료’등을 쓴 광주가 낳은 희곡작가 양수근이 썼다. 본 공연을 통해 욕의 의미를 제대로 알리고, 사회를 좀 먹는 욕 먹을 짓 하는 사람들에게 속 시원하게 욕을 하여 가슴이 먹먹한 관객들의 울분을 풀어주고 힐링을 시켜주고자 한다.
 

극단 동숭무대 작 오셀로: 피는나지만죽지않는다.

◆서울 극단 동숭무대 ‘오셀로: 피는나지만죽지않는다’
31일 오후 7:30·12월 1일 오후 4:00

1998년을 시작으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작품 ‘오셀로-피는나지만 죽지 않는다’는 극단 동숭무대 대표적인 레파토리 공연이다. ‘오셀로:피는나지만죽지않는다’는 보편적인 인간적인 질투를 극대화하여 보여주며 결국엔 파국에 치닫게 되는 셰익스피어의 원작 ‘오셀로’를 시대에 맞게 정해져있던 틀을 깨고, 다시 적절한 틀로 재창작해낸 작품이다. 고전이 지닌 맛을 뿜어내되 그것이 지금의 우리에게 어떻게 가깝게 다가 올수 있는지 고전을 접하는 창작자의 많은 고민과 노고가 들어간 작품이다.

극단 아시랑 작 사돈언니.

◆함안 극단 아시랑 ‘사돈언니’

12월 7일 오후 7:30·8일 오후4:00

함안극단 아시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있다_잇다 페스티벌을 찾았다. 특히 의미할 만한 과정은 제18회 국제2인극 페스티벌 공식 참가작으로 선정된<사돈언니>를 광주대표배우 이당금과 함안대표배우 김수현이 광주와 함안을 오고가며 연습을 하고 호흡을 맞췄다. 배우 이당금과 김수현은 20년전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푸른연극마을>에서 첫 호흡을 맞췄는데 중년배우가 되어 20년만에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극단 한울림 작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대구 극단 한울림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12월 11·12일 오후7:30

대구 명(名)극단 한울림의 2018년도 대작인 ‘백마타고오는 초인이 있어’는 시인 이육사의 감옥 속의 264번과 세상속의 이육사, 그리고 264번의 내면인 S를 통해 그의 삶과 애환을 그려내며, 그의 인간적 고민과 좌절들을 극복해내며 그의 한가지의 소망 즉, 조국의 광복과 해방을 끝까지 쟁취하고자 했던 그의 참모습을 이 시대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이육사의 시 ‘광야’의 마지막 구절에서 따온 작품의 제목처럼, 이육사가 꿈꿔 온 희망,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은 이 시대에도 필요하고,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영원한 숙제임을 암시한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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