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김민정 감독의 그간 감춰왔던 갑질 행태가 폭로됐다.

김민정 감독은 여자 컬링대표팀 팀킴에 수차례 갑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에도 선수들의 언론 노출을 극도로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 또한 김 감독만의 개인적인 의지였던 것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당시 선수들의 경기 역량과 집중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포장했다. 선수들의 감싸주기로 비춰졌지만 거짓이었던 것.

김민정 감독의 이중적인 언행과 갑질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