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필립, 무안국제공항서 항공기 3호기 도입식
3호기 '무안-인천', '무안~블라디보스토크' 운항 예정
에어필립은 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항공기 3호기 도입식을 가졌다.
에어필립 3호기 도입식에는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 산 무안군수, 엄일석 ㈜에어필립 회장 및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에어필립 3호기는 브라질 엠브라에르(Embraer)사에서 제작한 50인승 'ERJ-145' 소형항공기로 광주∼김포, 광주∼제주 노선 등을 운항하고 있는 1호, 2호 항공기와 같은 기종이다.
에어필립은 이번에 도입된 3호기로 무안∼인천, 무안∼블라디보스토크를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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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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