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라이더’에 출연한 이병헌의 연기에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는 14일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한 영화 ‘싱글라이더’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증권회사 지점장 강재훈(이병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전개된다.

사진=영화 '싱글라이더' 포스터

이어 영화는 오랜 시간 기러기아빠로 지낸 재훈이 호주에 있는 아내 이수진(공효진)과 아들을 보러 가는 과정에서 인생의 씁쓸함을 담아냈다. 또 이병헌의 고독한 연기가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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