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하의 효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하는 15일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고급 재료로 취급된다. 이어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생강과 샐러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 캡처

아울러 양하는 제주도에서 즐겨 먹으며, 국내에서는 양하의 새순과 꽃봉오리 위주로 봄에는 새순을 국거리에 가을에는 꽃봉오리로 장아찌, 나물, 무침, 산적 등 다양한 요리를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생으로도 먹는 양하는 여성의 생리불순과 백대하 치료 뿐만 아니라 종기, 안구 충혈에도 효과적이다. 한편, 양파는 앞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도 아침밥 메뉴로 나와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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