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솔지 인스타그램

솔지의 컴백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솔지가 활동을 중단했을 당시 심경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EXID의 공식 트위터에는 "XID SINGLE [#알러뷰] TEASER IMAGE 5 #솔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지는 강렬한 레드 슈트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EXID는 오는 21일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약 2년만의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솔지는 앞서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당시 한 방송에서 그녀는 "사람들은 모른다. 온갖 추측들이 있다. '탈퇴나 해라'는 말도 있다"면서 "뭔가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 같고 정곡을 찔린 기분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라고 힘든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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