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런던에서 한국인 폭행이 일어났지만 어떤 행인도 도움을 주지 않았던 사실이 드러났다.

영국 내 한국인 폭행은 지난해에도 불거져 인종차별의 희생양에 한국인이 타깃이 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런던 한국인 폭행은 최근 10여 명으로 추정되는 청소년 무리들이 한국인 여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런던 한국인 폭행 피해자는 즉각 현지 경찰과 영사관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한시간동안 현장에 오지 않는 등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SNS를 통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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