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타이거우즈가 상금 900만 달러를 놓쳤다.

타이거우즈는 24일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매치(The Match)'에서 필미켈슨에 패했다.

이날 승부는 22번 홀에서 결정됐다. 우즈의 퍼팅이 홀컵을 비껴갔지만 미켈슨은 4피트 2인치 거리의 위닝 퍼트를 완벽히 날리며 상금 900만 달러(한화 약 10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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