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특급 게스트로 출연한 손예진과 공효진에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놀라게 한 MT 기획자는 손예진이었다. 이어 ‘힌트 요정’으로 공효진이 나서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사진=손예진 SNS

두 사람은 서로의 영화 VIP 시사회나 커피차 선물, 생일파티, 카메오 출연 등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송윤아, 엄지원, 오윤아, 이민정이 여배우 모임의 멤버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손예진은 앞서 언론 인터뷰에서 “여배우 모임이라고 해서 별거 없다. 저희도 다 똑같다. 만나면 밥 먹고 수다 떨거나 노래방에 간다. 보통 서로의 집에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카메오로 나선 공효진에게 “짧은 분량에 강한 임팩트를 주는 배우가 없냐고 해서 내가 직접 언니를 추천했다”며 “아무리 친해도 어려운 부탁이기에 조심스럽게 물어봤었다. 그런데 언니가 고맙게도 흔쾌히 OK 하더라. 대신 저한테 뭘 부탁하지 모른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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