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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이지승 "주눅들지 않고 실력 보여줄 것"

기사승인 2018.12.06  2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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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눅들지 않고 가진 실력 모두 보여주겠다”
호남대 이지승, U-23대표팀 동계훈련 참가
기량·성장가능성으로 김학범 감독 부름받아

축구 U-23대표팀 동계훈련에 참가하는 호남대학교 이지승. /호남대학교 제공
축구 U-23대표팀 동계훈련에 참가하는 호남대학교 이지승. /호남대학교 제공

‘축구 유망주’ 호남대학교 이지승(2학년)이 대한민국 축구 U-23 대표팀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대한축구협회가 최근 발표한 U-23 대표팀 동계훈련에 명단 48명에 당당히 이름 올린 것. U-23 대표팀 동계훈련은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울산에서 진행된다. 광주지역에서는 이지승을 비롯 광주FC 김동현과 임민혁, 김정환도 동계훈련 명단에 포함됐다.

동계훈련 참가 통보를 받은 이지승은 6일 남도일보와의 전화인터뷰에서 “5일 오후에 훈련을 하고 있고 쉬는 도중 연락을 받았는데 뽑힐 줄 생각도 못 했기 때문에 너무 놀랐다”며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 뽑힌게 아니기 때문에 가서 실력을 보여줘야한다는 책임감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9년생인 이지승은 활발한 활동량과 볼 소유 능력, 테크닉, 타고난 감각까지 다방면의 능력을 두루 갖췄다. 고교(전주공고) 1학년때부터 두각을 보인 이지승은 고교 3학년 때는 스페인 시우다르레일 FC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대학에 진학에서는 김강선 호남대 감독의 권유로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옮긴 뒤 공수 조율과 함께 골까지는 넣는 멀티플레이어로 성장했다.

호남대에서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그는 지난 8월 2018 대학축구추계연맹전에서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며 팀을 19년만에 대학축구 정상으로 이끌었다. 이같은 기량을 인정받아 올해 부천과 포항 등에서 R리그 테스트 선수로 뛰기도 했다.

이지승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포지션을 배웠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다보니 수비수에서 미드필더로 전환했을 때도 어려움 없이 적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동계훈련 소집은 테스트 성격이 강하고 대상자들도 프로선수들이 주축이다. 대학생 신분인 이지승이 대표팀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는 건 그만큼 기량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지승은 “프로 선수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주눅 들지 않고 가진 것을 최대한 보여주고 싶다”며 “최종명단에 드는 것도 목표지만 처음 발탁됐기 때문에 경험을 쌓고 부딪힌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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