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손이 14일 열린 ‘2018 마마 in 홍콩’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방영된 Mnet ‘쇼미더머니777’의 최대 수혜자인 마미손은 이날도 어김없이 핑크 복면을 쓰고 나타났다.

아직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은 배기성과 선보인 ‘소년점프’로 역대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마미손 SNS

이에 마미손은 ‘쇼미더머니777’를 통해 “정체를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다. 갓 데뷔한 신인 가수로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음악행보를 시작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 힙합 망해라’는 진심이었다. 날 불구덩이에 처박았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재미로 하는 표현이라서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겠다”며 “스스로 눈치보지 않고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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