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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추진 입장-김경수 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 서남해계통건설실장

기사승인 2018.12.20  02: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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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력수급 안정화와 완도 전력계통 보강”

김경수 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 서남해계통건설실장

이번 사업은 정부(산업통상자원부)의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그 근거 를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크게 두 가지 목적 을 달성하고자 한다.

첫번째는 제주지역의 전력수급 안정화와 신재생전원의 계통 연계다. 두번째는 완도지역의 취약한 전력계통 보강에 있다. 첫번째 목적은 제주지역의 전력계통의 특성과 관련이 있다. 제주지역은 여름철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과 제주 자체의 ‘Carbon Free Island’ 정책에 따라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대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 #1이나 #2 HVDC 선로의 경우 육지측에서 제주측으로 전력을 공급해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렇게 신재생에너지가 대폭 확충됨으로써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급속히 증가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제주에서 육지측으로 전력이 거꾸로 흘러야하는 상황이 발생된다.

이번 #3 HVDC 설비는 이런 특수한 경우까지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신의 설비가 설치된다. 참고로 #1, 2 HVDC 설비는 이런 경우 에 효율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즉, 언제든지 필요하면 제주측에서 육지측으로도 전력을 역송할 수 도 있다는 말이다. 제주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최신 설비함으로써 본 사업의 두 번째 목적 또한 달성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의 두 번째 목적은 완도지역의 취약한 전력계통을 보강하는 것이다. 완도지역은 해남지역(남창변전소)에서 하나의 철탑을 통해 전기를 공급받고 있다. 만약 남창변전소 및 송전선로가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변전소가 파손되거나 송전철탑이 넘어지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완도지역은 장시간 정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취약한 전력 공급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육지-제주간 #3HVDC 건설사업에 따라 완도지역에 변환설비가 설치가 된다면, 해남쪽에서 공급받는 전력이 문제가 될 경우 언제든지 #3 HVDC 선로를 통해 제주측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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