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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절기상 '소한' 내일 우리나라 전역에서 부분일식 관측

기사승인 2019.01.05  0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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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절기상 '소한' 내일 우리나라 전역에서 부분일식 관측

별똥별, 기해년 첫 유성우,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8월 13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12월 14일과 15일

지난 새벽 유성우 "별똥별" 쇼에 이어 절기상 소한인 내일(6일) 또 하나의 우수쇼 일식을 볼수있다.

부분일식 관측사진(2016년 3월) <사진=국립과천과학관>

일식은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태양 전체가 가려지면 개기일식, 일부만 가려지면 부분일식이라 부른다.

태양의 1/400 크기에 불과 한 달이 태양을 가릴 수 있는 것은 태양이 달보다 400배 멀기 때문이다.

일식은 지구 둘레를 도는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에 정확히 일직선으로 들어오는 음력 1일 근처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지구의 공전궤도와 달의 공전궤도가 5도 정도 어긋나 있어 매달 일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약 6개월에 한 번씩 지구와 달 두 궤도가 교차하는데 이때 대부분의 일식이 일어난다.

2019년에는 1월 6일, 7월 2일, 12월 26일 등 모두 3차례 일식이 일어나며 그 중 우리나라에서는 1월과 12월에 부분일식으로 관측할 수 있다.

새해 첫 부분일식은 서울 기준으로 1월 6일 오전 8시 36분 태양의 위쪽이 달에 의해 서서히 가려지기 시작해 9시 45분 최대에 이르는데 이때 태양 전체 면적의 24.2%가 가려진다. 이후 달이 태양 앞을 완전히 벗어나는 11시 3분에 부분일식이 종료된다.

이번 부분일식은 해가 뜬 직후 시작되므로 전 과정을 자세히 보려면 남동쪽 하늘이 탁 트인 곳을 찾아야 한다.

부분일식은 개기일식과는 달리 맨눈으로는 볼 수 없기 때문에 태양빛을 줄여주는 필터나 여러 겹의 짙은 색 셀로판지 등의 도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쌍안경이나 망원경을 사용할 경우에는 실명할 우려가 있으므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asipr)를 통해 부분일식 현상이 진행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이번 일식 관측행사는 국립과천과학관 외에도 국립대구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노원우주학교,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포천아트밸리천문과학관, 천안홍대용과학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과학동아천문대 등에서도 함께 개최된다.

한편 지난 새벽 펼쳐진 별똥별 유성우쇼에 이어 '3대 유성우'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오는 8월 13일에,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2월 14일과 15일 새벽에 관측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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