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 사무실서 주재기자 등 20여명 참석

남도일보 중·서부취재본부 2019년 시무식
나주혁신도시 사무실서 주재기자 등 20여명 참석
 

남도일보 중·서부취재본부는 8일 빛가람혁신도시 사무실에서 김성의 사장과 정용식 상무, 김우관 본부장, 지역 주재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다움 수습기자 jdu@namdonews.com

남도일보 중·서부취재본부는 8일 황금돼지해 기해년을 맞아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있는 본부 사무실에서 김성의 남도일보 사장과 정용식 상무, 김우관 중·서부취재본부장, 지역 주재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중·서부취재본부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김성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남도일보가 태동할 때부터 함께 해주신 지역 주재기자분들과 시무식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한 신문으로 도약하기 위해 전남 중·서부 15개 시·군의 지역 기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겠다. 필요한 부분은 회사 차원에서도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우관 본부장을 중심으로 중·서부취재본부가 남도일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먼곳에서 찾아주신 지역 기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모두 힘찬 한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우관 본부장은 “본부 기자들과 지역 주재기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만들고자 시무식 자리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지역 면의 기사들이 행정에 치우쳐 있었다. 새해에는 다른 매체와 차별화를 위해 보다 다양한 주제를 통한 지역 밀착형 신문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다움 수습기자 jdu@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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