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올해 광주 전남 집값·전셋값 ‘동반하락’ 예상"

기사승인 2019.01.10  18:48:20

공유
ad51
ad53

“올해 광주 전남 집값·전셋값 ‘동반하락’ 예상”

한국감정원, 작년 부동산시장 동향·전망 발표

매매가 1.1%↓·전세가 1.8%↓ 하락 예상

한국감정원은 올해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지난해보다 1.1%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한국감정원은 ‘2018년도 부동산시장 동향 및 2019년 전망’에 대한 언론간담회를 열고 올해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1.1%, 주택전세가격은 1.8%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매매시장의 경우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은 국지적 상승을 보일 수 있으나 입주 물량 증가, 정부 규제, 지역산업 위축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는 하락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전세 시장은 입주 물량 증가로 공급이 대거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실수요가 많은 지역은 매매시장 관망세에 따른 반사효과로 수요가 일부 증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약 91만건으로 지난해보다 5.5%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의 규제정책 기조 속에서 투자자의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실수요자가 관망세를 유지하면서 주택 구입을 보류하거나 시기를 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자세하게는 지난해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1년전보다 1.1% 상승했다. 서울 집값이 6.2% 급등했고, 광주(3.4%), 전남(2.5%), 세종(2.1%), 대전(2.0%), 경기(1.8%) 등 일부 지역은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3월 1.60으로 고점을 찍었고 12월 고점 대비 약 99.6% 수준인 1.59로 마무리했다. 전셋값은 2017년 0.6%에서 2018년 -1.6%로 하락 전환했다.

같은 기간 광주의 주택 매매가격은 3.4%, 아파트 매매가격은 3.1%, 상승했다. 전남지역은 각각 2.5%, 1.6% 상승했다. 지역별 주택 전세가격은 전남(1.1%)이 가장 많이 올랐고, 광주도 0.9% 상승했다.

이어 ▲서울(0.4%) ▲세종(0.2%) ▲대구(0.1%) ▲대전(0.0%)을 제외한 기타 시·도는 모두 하락했다. 아파트 전세가격의 경우 전남이 1.4%로 가장 많이 상승했고, 이어 ▲광주(1.0%) ▲서울·대구(0.2%) ▲세종(0.1%) ▲대전(0.0%)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시·도는 모두 하락했다.

주택거래량(지난해 11월 누적 기준)은 80만1천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5% 줄었다. 수도권 매매 거래량이 크게 줄지 않아 전국 거래량이 많이 감소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나 광역시와 지방 매매 거래량은 최근 10년 내 가장 적었다. 전·월세 거래량은 144만9천건이었고, 이중 전세와 월세 비중이 각각 55.4%와 44.6%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국 인허가 실적은 45만6천호로 전년보다 17.5%, 착공 실적은 39만7천호로 9.9%, 분양은 25만8천호로 8.1% 감소했다. 준공실적은 55만9천호로 8.4% 늘었다. 지난해 11월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6만호로 전년 11월 대비 6.1% 증가했다.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완공 후 미분양은 1만6천600호로 64.6% 상승했다./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인기기사

ad52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d_ad5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문화관광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ad47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