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의 배우 이유리가 금주 중에도 소맥제조 연기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소맥 등 남다른 술 제조 장면이 등장하는 것에 대해 "술을 끊은지 15년 14년이 됐는데 이상하게 매해 작품을 할 때마다 고난도를 원하시더라"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볼거리를 제공하길 원하셔서 다름아니게 저는 술을 안 마시지만, 점점 장인이 되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전문가 분들의 영상을 보면서 연구하고 찾아보고 있다. 절대 술은 권하지 않는다. 콜라나 사이다로 하셔도 될 거 같다"고 밝혔다.
한편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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