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가 드라마로 제작되는 가운데 임시완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24일 아시아경제는 임시완은 제대 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취직 때문에 서울로 상경한 평범한 남성이 고시원에서 이상한 낌새를 보이는 인물들로 인해 광기 어린 성향을 띄게 되는 내용을 그려냈다.
독특한 소재와 밀폐된 공간이라는 긴장감, 조금씩 주변인들을 공포를 떨게 하는 주인공의 성격 변화가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원작 팬들은 임시완이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까다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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