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배우 클라라가 행복에 겨운 듯 자신의 일상 공간을 고스란히 노출시키고 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집에 정원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공기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어요"라고 정원에 대해 설명했다. 클라라는 초록빛이 가득한 집 안 정원에서 밝게 미소 짓고 있다.

한편 클라라는 신혼집 잇따라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클라라는 자신의 SNS에 "집에서 보는 아름다운 서울 야경.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을 끈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클라라와 그의 뒤로 보이는 서울의 화려한 야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4일 집 내부의 정원을 공개한데 이어 100년 된 피아노도 소개했다. 클라라는 피아노 사진과 함께 "남편이 100년 동안 함께하자며 선물한 100년 된 스테인웨이 그랜드 피아노"라는 글을 올렸다.

클라라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인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80~90평형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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