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봄을 재촉하는 순천 금둔사 매화
입춘(4일) 남도에는 매화꽃이 봄을 재촉하고 있다.
전남 순천 금둔사에는 지난해 말에 매화꽃을 터뜨렸다.
금둔사 납월매화는 남도에서도 가장 먼저 꽃을 피우기로 유명하다.
섣달부터 시작해 음력 설이 지나면 지고 만다. 추운 겨울에 꽃을 피워 벌이 찾지 못하고, 그래서 매실을 얻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만큼 귀한 매화나무다.
하여 금둔사 매화는 '섣달 납(臘)'자을 붙여 '납매(臘梅)'로 불린다. 주로 음력 섣달(12월)에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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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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