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박나래가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도전했다.

지난 8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나선 박나래와 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스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이날 방송으로 백양사 템플스테이랑 정관 스님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신년 운세도 새삼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MBC 기안84의 개업식에서 전현무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처녀가 농락을 즐기는 것이 당치 않은 것처럼, 성숙되지 않았는데 일을 성사시키려 하면 부당합니다”라고 운세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농락을 즐긴다는 게 아니라 비유예요”라고 수습하면서 “현재 상황에 진척이 없다고 안절부절못하기보다는, 절에라도 들어가서 마음을 다지시길 바랍니다”라고 박나래의 새해 운세를 밝혔다.

여기에 “템플스테이를 추천드립니다”라고 적힌 운세를 말하자, 박나래는 “썸을 위해서라면 절이라도 들어갈 겁니다”라며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해외에서도 유명한 정관스님의 사찰음식과 백양사 템플스테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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