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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물감이 빚은 도시 풍경은

기사승인 2019.02.11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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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물감이 빚은 도시 풍경은
김옥진 화백, 장덕도서관서 개인전

김옥진 Getaway 409-273 Acrylic on canvas 2018.

서양화가 김옥진 씨가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도서관 ‘아트갤러리’에서 24일까지 개인전 ‘Urban Scenery’를 연다.

이번 전시는 시민이 생활공간 가까이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장덕도서관과 광산문화원이 매월 이어가고 있는 ‘아트갤러리 전’의 하나다.

김 화백은 캔버스에 아크릴 도료로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Getaway’ ‘Terrace’ 등 서양화 25점을 전시에 출품한다.

“지난 작업들을 돌이켜 보건대 작품의 소재가 점점 내 주변으로 좁혀져 왔다는 생각이 든다”는 김 화백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공유하는 모든 것들. 보고, 입고, 먹고, 자는 것들이 작품의 소재가 되어가고 있다. 다만 그것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롭게 다가올 수 있게 하느냐가 과제로 남을 뿐이다”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사무국장인 김 화백은 지난해 달빛갤러리 전시를 비롯해 7회 개인전을 열었고, ACAF(예술의 전당) 등 3회 아트페어와 1998~2018 동경아트 100인 초대전 등 60회 그룹전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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