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베이비치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 16일 오전 재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고지용·고승재 부자가 심지호·심이안 부자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지호는 아이들을 위해 부드러운 우유 거품에 코코아 가루와 마시멜로우를 넣은 '베이비치노'를 정성껏 만들어 대접했다.

이에 승재는 "우와, 우리 아빠는 이런 거 안 해주는데"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해밍턴도 단골 카페에서 직접 '베이비치노'를 주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