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박주호가 나은이와 건후를 데리고 루지 체험에 나섰다.

오늘 16일 오전 재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산의 루지 체험장을 방문한 박주호 가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주호는 먼저 건후를 데리고 내려갔다. 건후는 카트를 탄 와중에도 낮잠에 빠지고 말아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반면 나은이는 갑자기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추워하는 박주호를 위해 두루마리 휴지를 건네며 목도리로 쓰라고 했다. 박주호는 나은이의 귀여운 정성을 생각해 휴지를 목에 둘렀다.

한편 양산 루지 체험장은 양산 에덴벨리 리조트에 위치한 곳으로 2040m 세계 최장 길이 루지를 자랑한다.

이용요금은 아동의 경우 5000원이다. 키가 80~120cm 아동만 구입할 수 있고,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탑승해야 한다. 일반의 경우 주중(월~금요일) 1회 이용권 1만2000원, 주말(토, 일, 공휴일) 이용권이 1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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