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복자들' 방송화면 캡처

치과의사 이수진이 치아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16일 오전 재방송된 MBC '공복자들'에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연해 '복근'을 위한 공복에 도전했다.

이날 그는 "치아 하나당 가치는 3000만 원이다. 치아가 망가지면 세균이 혈관, 심장 질환까지 이어지게 한다. 음식을 먹은 뒤에는 반드시 양치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칫솔은 가느다란 칫솔이 좋다. 그래야 안쪽, 구석구석까지 들어간다. 칫솔 방향은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수진은 "할아버지가 한의사, 아버지가 외과의사, 내가 치과의사이니 3대째 의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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