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스틸 컷

영화 '미옥'이 화제인 가운데 주연배우 김혜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혜수는 앞서 열린 영화 '미옥' 인터뷰에서 "사실 탈색머리는 고민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혜수는 "하기 전까지도 하는게 맞을지 걱정했다. 그러나 많은 논의 끝에 결정이 났고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혜수는 "극중 현정은 감정을 감추는 사람이다. 그래서 보이지지 않는 얼굴에 대해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지 고민했다"라며 "디자인을 먼저 설정하고 후에 색깔을 정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8일 22시 30분부터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미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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