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개최
 

전남 목포시는 12일 2019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성산교회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이날 발대식에는 행정도우미 54명, 주정차단속 및 환경정비 200명, 학교급식도우미 13명, 경로당안마파견 19명 등 286명이 참여해 사업규정 안내와 친절교육, 안전사고 대처와 예방법 등 기본 소양교육을 받았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와 생활안정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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