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유리홀딩스 대표가 결국 '나락'으로 떨어질까. 

13일 유리홀딩스 대표가 카톡방에서 나눈 것으로 보이는 대화 대용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초 의혹을 부인했던 상태기 때문에 대중의 배신감을 더욱 컸다.

특히 유리홀딩스 대표는 박한별의 남편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심지어 일부 네티즌은 박한별도 남편의 잘못에 일부 책임이 있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다.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한 의혹 중 ‘카톡방’에 있는 스타들의 잘못을 무마시켜 준 인물이라는 것이 가장 충격을 주고 있다.

음주운전 등을 아무 일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 능력이 유리홀딩스 대표에게 있느냐에 대한 의문도 높아지고 있다.

박한별 역시 곤혹스럽긴 마찬가지일 터. 그의 재기에 유리홀딩스 대표인 남편이 도움은 주지 못하고 오히려 악영향만 끼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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