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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무등산 자락을 수놓는 국악 한마당

기사승인 2019.03.14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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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무등산 자락을 수놓는 국악 한마당

전통문화관 토·일 상설공연 오후 3시

국내실내악단 악야자·김일구 명창 무대

국악실내악단 악야자
김일구 명창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16, 17일 오후 3시 서석당에서 토·일 상설공연을 연다.

16일은 ‘국내실내악단 악야자’를 초청해 ‘연모지정의 노래’를 무대에 올린다. 이날 공연은 전통 음악인 정악(正樂) 중 성악곡을 가리키는 가곡·가사·시조 등 아정한 선율을 담은 정가(正歌)와 대금, 25현 가야금 등 연주곡을 선보인다.

첫 무대는 긴 사설을 담은 장편 가요인 ‘가사’로 오늘날까지 전래되고 있는 12곡 중 한 곡인 ‘춘면곡’으로, 임을 여의고 괴로워하는 사나이의 심정을 그린 노래다. 이어서 지역적 특색을 살려 각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시조’ 두곡을 노래한다. 특히 공연의 중반에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시조 배우기로 관객과 함께 소통의 자리를 마련됐다. 이어 ‘바람을 그리다’, 25현 가야금 독주곡 ‘도라지’, 영화 귀향 OST 중 ‘가시리’를 편곡한 연주곡을 차례로 선보인다.

17일 일요상설공연 셋째 판은 김일구 명창의 박봉술제 적벽가 무대다. 박봉술제 적벽가는 동편 계열에 속하는 송만갑 명창의 바디를 이은 것으로 송만갑-박봉래-박봉술-김일구로 전승된다. 김일구 명창은 1940년 전남 화순태생으로 부친인 김동문 명창과 공대일, 장월중선, 정권진, 박봉술 명창 문하에서 판소리를 배우고, 장월중선 문하에서 아쟁산조, 원옥화 문하에서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를 익혀 국악의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음악가로 알려졌다. 1983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명창 부문 장원(대통령상), 1985년 경주신라문화제 기악 특장부(대통령상), 1991년 KBS 국악대상, 1994년 문화예술대상, 2012년 고창동리대상 등 굵직한 상을 수차례 수상했다. 문의 062-232-1502./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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