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 아세안 3국 순방 마치고 오늘 밤 귀국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3국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6박 7일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밤 귀국한다.

귀국 직후 외교·안보 라인이 파악한 북한과 미국 정부의 상황 판단 내용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 등 동남아 3개국을 국빈 방문을 위해 출국한다. 

문 대통령은 올해까지 아세안 회원국 10개국(라오스·미얀마·말레이시아·베트남·브루나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모두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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