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왓포드 크리스탈 팰리스 2대1...왓포드 준결승 진출
FA컵 8강 대진표, 울버튼햄-맨유, 밀월-브라이튼, 스완지-맨시티, 울버햄튼-맨유
왓포드가 크리스털 팰리스를 꺾고 THE 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왓포드는 16일 오후 9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8-19 시즌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서 팰리스에 2-1로 승리했다.
홈팀 왓포드는 고메스, 페메니아, 캐스카트, 마리아파, 홀레바스, 카푸에, 페레이라, 두쿠레, 휴즈, 디니, 데울로페우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팰리스는 과이타, 켈리, 톰킨스, 완-비사카, 슐럽, 맥아더, 쿠야테, 타운센트, 밀리보예비치, 마이어, 바추아이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전반 27분 왓포드 캐스카트의 패스를 받은 카푸에가 팰리스의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팰리스는 후반 17분 바추아이가 직접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왓포드는 후반 34분 교체 카드로 투입된 그레이가 페레이라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터트리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잉글랜드 FA컵 8강전 울버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17일 04시 55분 열린다.
이어 THE FA컵 8강전은 밀월-브라이튼(17일 23시), 스완지-맨시티(17일 02시20분) 경기가 각각 치러진다.
울버햄튼과 맨유의 FA컵 8강전 경기는 SPOTV2 에서 중계방송 예정이다.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 850회 로또 당첨 번호, 로또 1등 당첨자 6명...자동 5명-수동 1명
- 차태현, 정준영 ‘황금폰’에 발목...연예계 시한폭탄으로 떠오를까
- 내일 날씨 예보, 전국 화창한 봄 날씨…미세먼지 농도 ‘보통’
- 휘발유·경유 가격 4주째 상승세…서민들 ‘울상’ 당분간 오름세 지속"
- 서울 국제 마라톤, 66개국 3만명 참가...광화문광장 교통 통제
-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 순위...기아 타이거즈 1위
- 2019 농구 월드컵 조편성, 한국 남자농구 아르헨·러시아·나이지리아와 B조
- FIFA, 카타르 월드컵 48개국 확대
- 나달 기권, BNP 파리바 오픈 4강, 패더러-도미니크 팀 결승
온라인뉴스팀
web-tv21@hanmail.net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