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가요무대'에서 '삼다도 소식'을 열창한 하춘화가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외모를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는 하춘화가 출연해 '삼다도 소식'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춘화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외모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춘화는 1955년 6월생으로 올해 나이 65세다. 하춘화는 앞서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하춘화는 "여섯 살에 데뷔를 했다. 데뷔 57주년이라고 했더니 제 나이를 7~80세로 착각을 하신다. 그래서 동안이라고 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을 했다는 루머도 있는데, 성형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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