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 봄맞이 관광지 새단장
 

전남 장흥군 유치면은 봄을 맞아 주요 관광지에서 유치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

이번 정화활동은 보림사, 신풍습지, 수인산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그 주변으로 쓰레기 수거, 방치 폐기물 처리, 적치물 제거 등을 실시했다.

관광지 주변의 공중화장실은 청소와 소독을 실시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결하고 산뜻한 지역의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장흥군과 유치면에서는 각급 기관단체와 주민 자생조직이 참여한 가운데 이장회의 전 정화활동(월 1회) 등 ‘청결한 유치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장흥/김상봉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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