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22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한국과 볼리비아의 평가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파울로 벤투 감독의 한국 대표팀은 22일 오후 8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치른다.

피파랭킹 38위인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60위인 볼리비아를 상대로 역대 전적 2무를 기록했다.

한편 볼리비아의 비예가스 감독은 "한국과 경기를 해 매우 기분이 좋다. 한국이 월드컵에 출전한 것과 나설 때마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사실이 우리에겐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파울로 벤투 감독은 "많은 선수를 관찰하고, 어린 선수도 불러서 봐야 한다. 적절한 시점에 투입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지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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