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비욘세, 우상적인 파트너십 발표

아디다스 제공
아디다스와 비욘세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과 권한을 주고, 스포츠를 통해 전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물색하는 다층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비욘세는 “이번 파트너십은 나의 생애가 걸린 것”이라며 “아디다스는 창의성의 한계를 넓히는 데 있어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왔다. 우리는 창의성,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사업의 최전선에 둔다는 철학을 같이 갖고 있다. 아이비파크를 그 실력이 입증되고 역동적인 리더들과 함께 진정 세계적인 규모로 재 런칭하고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욘세와 아디다스는 둘 모두 창의, 평등과 크리에이터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약속을 가진 태생적인 파트너이다. 둘 모두 운동 선수들 그리고 애슬레저 의류과 신발은 어때야 한다는 전형적인 고정관념을 갖고 있지 않으며 그 대신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회와 환경을 끊임 없이 바꾸는 포용의 공동 비전을 실현할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기능적인 것에서부터 라이프스타일에 이르는 멋진 신제품들이 공동 개발되며 차세대 운동 선수, 크리에이터와 리더들에 대한 권한 부여 및 지원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목적 지향 프로그램이 생긴다. 의미 있고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아디다스와 함께 하는 비욘세 컬렉션뿐만 아니라 그녀가 진행하는 아이비파크 브랜드 재 런칭의 기초가 될 것이다. 본 파트너십은 비욘세의 회사로서 그녀의 오너십을 존중하며 이를 통해 애슬레저 브랜드의 유일한 오너가 되는 첫 흑인 여성으로서 그녀의 여정은 계속 이어진다.

아디다스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글로벌 브랜드 책임자인 에릭 리트케는 “아디다스는 크리에이터 스포츠 브랜드로서 자신의 오픈 소스 전략을 통해 현상에 대해 도전하며 창의성의 한계를 넓히고 있다”면서 “비욘세는 우상적인 크리에이터일뿐만 아니라 입증된 비즈니스 리더이기 때문에 우리 양자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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