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 서비스 쏘카는 4월 한 달간 퇴근 시간에 차량을 1천원에 대여하는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는 매주 월∼목요일 전국 3천900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서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최대 14시간 동안 시간에 관계없이 1천원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할인 적용 차량은 레이, 볼트EV, 스포티지 등 27종이다. 다만, 당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출발하는 예약에 대해 할인 쿠폰을 쓸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 KAI, 신입사원 부모 초청행사…올해도 400명 채용
-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유튜브 사상 최단 기간 1억뷰 돌파
- 2019 서울모터쇼 폐막…열흘간 63만명 방문
- 해수부 청원경찰도 공개채용…올해 1기 249명 선발
- 내일 날씨 예보, 전국 대체로 맑음…미세먼지 농도 ‘보통’
- 법원, 코웨이 정수기 ‘니켈 검출’…배상책임 없어
- 文대통령, 박영선·김연철 내일 임명할듯…청문보고서 오늘 기한
- 방탄소년단, 亞 투어로 25만 관객 동원
- ‘홀인원’ 이미향 "고!고! 외쳤더니 홀컵으로 예쁘게 쏘옥"
- 황하나 "연예인 지인이 마약 권유"…경찰, 수사 확대
- 아이폰 SE2, 4.8 인치 ‘아이폰 XE(iPhone)’로 재탄생?
- ‘50만원×6개월’ 한국형 실업부조 윤곽…청년·경단녀에 혜택
- ‘열혈사제’ 금새록, 악인들의 희생양 되나…긴장감 고조시킨 엔딩
- 특급 신인 조아연, KLPGA 국내 개막전 우승
- 美 F-16 판매 잠정보류?…대만 정부 "사실 아니다"
- 아일랜드총리 "브렉시트 연기 거부 EU 회원국 용서받지 못할 것"
- 강원산불, 기업·연예인 등 온정의 손길…희망브리지 73억 모금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