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선진지 견학·힐링캠프 운영’

전남 강진군이 최근 읍·면 경로식당 조리사와 급식도우미 종사자 33명을 대상으로 선진지 견학·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이날 참가자들은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를 관광하고, 전남 신안군 암태면 천사대교를 방문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에 심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화창한 봄 날씨에 음식체험도 하시고 봄꽃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선진지 견학을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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