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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58회 전남도민체육대회 D-5 준비 ‘끝’

기사승인 2019.04.15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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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58회 전남도민체육대회 D-5 준비 ‘끝’
20일 오후 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 갖고 열전 4일
전남도체육인 결속 다지는 ‘화합·교류체전’목표
완벽한 경기 운영 위해 시설 현대화 25억 원 투입

제58회 전남도민체전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개회식장인 보성공설운설장에서 선수단 등 손남들을 맞이하기 위해 꽃탑을 조성하고 있다.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제58회 전남도민체육대회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보성군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막바지 대회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해 8월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기본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체전 공식 홈페이지 구축 및 대회 상징물, 공개행사 연출대행사 등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개최로 보성의 위상을 높이는 ‘성공·참여체전’, 스포팅 마케팅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소득·경제체전’ , 문화·예술·관광의 스터리텔링이 있는 ‘문화·감동체전’, 도민화합과 전남체육인들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교류체전’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장인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전남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포츠 산업 분야에서 보성군의 탁월한 수행능력을 널리 알리고, 명품 스포츠 자치단체로 도약하자”면서 “보성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 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9일 봇재 2층 봇재홀에서 제58회전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및 각 부서별 최종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철우 군수와 유관기관 담당자 및 보성군 간부 공무원 70여 명은 대회진행, 개·폐회식, 식·전후행사, 시·군선수단환영, 자원봉사자 운영, 경기장 개·보수 등 종합적인 대회추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또 완벽한 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장 보수 공사에 25여억 원을 들여 육상트랙 정비, 관람석 보수, 테니스장 코트정비, 관리동 증축 등 경기장 시설도 단장을 마쳤다.

전남체전의 하이라이트인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 봉송을 위한 연출 계약 체결도 완료돼 지난달 6일 개막식 축하공연 출연진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마스코트는 전남도캐릭터 남도와 녹차잎을 모티브로 제작된 ‘녹차둥이’로 함께 성화를 들고 뛰는 모습에서 전남도민의 열정과 단결, 화합을 표현했다.

체전구호는 “희앙찬 보성! 활기찬 전남! 행복한 도민!”이며 표어는 ‘차향가득 보성에서 희망가득 전남체전’이다.

대회 성화는 오는 19일 봉화산에서 칠선녀에 의해 채화되며 성화는 보성군 일원을 거쳐 다음날인 20일 보성공설운동장에 성대하게 점화돼 분위기가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성화봉송은 주민참여형 성화봉송행사로 주민들과 11개 단체 250명이 참여한다.

군은 대회 기간 동안 각 지역 선수단들을 위해 선수단 환영식과 숙박 및 음식대책도 세웠다.

이를 위해 장흥, 강진 방면은 대야쥬유소에서 목포, 나주, 여수, 순천 방면은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에서 환영꽃다발과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숙박시설은 선수, 임원 6천여명을 위해 141개 업소 1천131객실을 준비했으며 음식점은 595개 업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자원봉자자들의 발대식 및 친절봉사 교육도 마쳤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보성군민, 사회단체 등 300여 명을 모집해 안내, 급수, 교통질서를 책임진다.

교통대책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교통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장 도로 및 경기장 교통통제, 불법주정차 단속을 할 예정이다.

또 개회식 당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공설운동장까지 각 읍·면 셔틀버스 운행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함께 교통질서 확립,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제거, 불법현수막 철거 등 기초질서를 확립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꽃탑 등 꽃 조형물 설치, 간선도로 꽃 식재 및 정비를 통해 환경체전으로 불릴 수 있도록 각 지역을 정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내 22개 시·군의 3만5천여 명에 달하는 선수와 임원, 응원단을 맞을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라며 “지난 2006년 제4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에 이어 두 번째 치러지는 이번 체전을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 여자축구대회, 전국 실업배구연맹전, 2016년 한국실업 역도선수권 대회 등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총결집해 역대최고의 대회로 치러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제58회 전남체전 공식행사는‘시작의 바람!, 신바람! 보성!, 감사의 바람!’을 주제로 20일 오후 보성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막을 올린다.

개회식에서는 가수 싸이와 우주소녀 등이 무대에 올라 축하공연을 펼친다.

대회는보성군 6개 읍·면에서 축구, 농구, 태권도 등 22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19일 검도와 사격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육상, 축구, 테니스 등 전 종목이 보성공설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사격과 볼링은 각각 나주시와 순천시에서 치러진다. 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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