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한전 상임감사, 두번째 ‘청렴 리더십’특강
광주·전남본부 방문…안전관리 중요성도 강조

이정희 한전 상임감사가 최근 광주전남본부에서 직원들을 상대로 ‘청렴 리더십’특강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전 제공

한전 이정희 상임감사의 ‘청렴 리더십’에 대한 두번째 특강이 최근 광주·전남본부에서 진행됐다.

이 상임감사는 이날 광주전남본부를 방문, 운영 현황과 청렴도 향상 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이 상임감사는 본부 방문에 앞서 인근 개폐기 등 전력설비와 선로의 관리상태를 순시하면서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상임감사는 100여분간 진행된 ‘이순신 청렴 리더십’특강을 통해 “청렴성, 투명성, 윤리성이 곧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청렴 리더십을 통해 전 직원이 삶의 지혜를 얻고 업무에 대한 열정과 원만한 대인관계, 폭 넓은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은 현장 소통경영의 일환으로 전 사업소를 순차적으로 방문, 직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의식 함양을 위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중·서부취재본부/김우관 기자 kw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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