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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자체 '체류형 관광'에 승부 걸었다

기사승인 2019.04.15  1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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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자체 ‘체류형 관광’에 승부 걸었다

한 달 여행하기·지역 축제 집중 육성·숙박시설 확충 등 다양

道, 천사대교 개통 따른 1조 규모 관광인프라 개선 사업 추진

천사대교 전경.
전남지역 일선 자치단체들이 ‘체류형 관광’에 초점을 맞추고 관광정책 마련을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역민들이 직접 나서 ‘올해의 관광도시’ 실천대회를 비롯한 장기간 여행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달콤한 정책들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는 ‘천사대교’를 서남권 랜드마크로 삼아 1조원 규모의 대규모 관광 기반 시설 조성에 나서기로 하면서 관광객 6천만명 시대를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15일 전남도와 일선 지자체에 따르면 남도의 아름다운 볼거리, 먹거리를 활용해 체류형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다양한 관광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우선 장흥군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고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흥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고흥군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장기체류 프로그램으로 고흥 곳곳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재방문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는 7일 이상 30일 이내로 고흥에서 여행할 수 있으며, 군에서는 여행기간 숙박비 1일 5만원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운영비(체험료·입장료 등)는 10만원 한도 내에서 50% 지원하며, 숙박비와 체험료의 초과되는 비용과 식비·교통비는 여행자가 부담한다.

강진군은 ‘내 마음이 닿는 곳, 강진’을 슬로건으로 체류형 관광자원 확충을 통해 관광객 유치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계기로 지역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청자축제와 갈대축제, 전라병영성축제를 강진의 3대 대표 축제로 선정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강진군은 최근 국민체육센터에서 ‘군민이 만들어 가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실천대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여전히 지역경제가 암울한 진도군도 국내 최대 규모인 진도 대명리조트를 필두로 관광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대형 숙박시설의 건립을 계기로 새로운 관광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신안 천사대교 개통에 따른 섬·해양 코스를 연계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코스로 시작하고 있는 남도한바퀴는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는 체류형 ‘1박 2일’ 코스 2개소, 전통 5일 시장 연계 코스 5개소, 신안 천사대교·목포 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섬·해양 연계 코스, 전북·경남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는 광역 코스 5개소 등이 신설됐고 지역별 핵심 쟁점 사업 시행 일정을 고려해 상품 코스를 수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올 한해 총 28개 코스에서 평일 3회, 주말 9회, 총 1천30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천사대교 개통과 관련해 전남 서남권 관광자원을 조성하는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목포와 해남, 무안, 진도, 신안 등 서남권 5개 시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만 17건 1조191억 원 규모에 달한다”며 “그동안 열악했던 관광인프라 개선을 통해 체류형관광 1번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서부취재본부/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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