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어 있는 두뇌를 깨워줄 최고의 취미생활 ‘직소퍼즐’

광주 유스퀘어 영풍문고에 진열돼 있는 직소퍼즐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

어린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면 단연 ‘직소 퍼즐(Jigsaw Puzzle)’이다.

직소 퍼즐은 모양이 서로 다른 조각을 맞추며 하나의 그림 또는 이미지를 완성시키는 퍼즐이다. 보드게임처럼 친구·연인 등 지인들과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는 활동이지만, 최근 집에서 혼자 즐기는 취미생활로 각광받고 있다.

퍼즐은 많은 조각을 기억하며 맞춰 가야하기 때문에 두뇌개발에 좋고 인내력과 집중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인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또 유명화가의 명화를 포함한 다양한 예술 작품과 캐릭터 등으로 이뤄져 정서적인 안정감을 가져오고, 감성지수를 높이는데 탁월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퍼즐 조각의 종류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4개부터 2천개가 넘는 조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1천개의 조각까지는 평균 7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2천 조각이상은 약 10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한편 다양한 직소퍼즐 맞추기 팁과 영상 등은 남도일보 포스트(https://m.post.naver.com/namdoilbo123)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S3Z2-ofWxtzeZ43VFI0Z-w?view_as=subscribe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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