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아트홀서 오늘 ‘아리랑 목동’공연
전남 강진군은 18일 오후 7시 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아리랑 목동’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스터>

전 국민에게 문화예술의 혜택을 고루 나누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강진군이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또한 락커 김경호와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연에 참여해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아버지·못찾겠다 꾀꼬리’를 국악관현악의 연주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일반 5천원, 청소년이하 2천원, 65세이상 어르신 무료(신분증 지참)이며 예매는 지난 15일부터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시작했다.


강진/이봉석 기자 lb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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